구직활동 이야기 6 : 두 번째 면접
이번에도 대행사 였는데, 헤드헌터를 통해서 컨택이 된 곳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아직 결과가 다 나오기 전이라 자세한 회사 정보를 밝히긴 좀 어렵지만, 규모는 꽤 큰 회사 입니다.
이번에도 대행사 였는데, 헤드헌터를 통해서 컨택이 된 곳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아직 결과가 다 나오기 전이라 자세한 회사 정보를 밝히긴 좀 어렵지만, 규모는 꽤 큰 회사 입니다.
오늘은 구직활동을 하면서 특별한 경험이 있어서 기록을 하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8/21 어제, 링크드인을 통해서 메시지를 하나 받았습니다.
그런데 메시지가 영어였습니다.
읽을 줄만 아는 전형적인 한국인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는 저는 열심히 해당 메시지를 해석했습니다.
8월 19일에는 이번 구직 활동 처음으로 면접을 다녀왔습니다.
강남권에 있는 디지털 위주의 대행사였는데, 리멤버를 통해서 회사의 임원분께서 면접 요청을 주셨습니다.
그동안 대행사 쪽 컨택은 잘 받지 않았었지만, 인사팀을 통하지 않고 직접 연락 주시기도 했고, 회사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면접에 다녀왔습니다.
현 회사에서의 퇴사 일자가 확실하게 정해졌습니다.이에 따라 저의 구직 활동도 좀 더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그 사이 달라진 점이라고 한다면, 우선은 구직 사이트에서 직접 지원이 늘었습니다.꼭 합격할 만한 곳이라서 라기 보다는 가능성의 차원에서 구직 사이트에서 제가 찾는 포지션과 유사한 포지션이 있으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지금 까지 결과 발표난 곳은 모두 서류 탈락이긴 한데, 주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