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로워, 짜릿해. 오마이걸 OH MY GIRL : 아이돌 탐구생활
지금 이 시점에서 오마이걸 OH MY GIRL 을 3세대 걸그룹의 승리 팀으로 꼽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현 시점에서 오마이걸 OH MY GIRL 은 강력한 팬덤과 대중성, 그리고 독창성을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걸그룹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오마이걸 OH MY GIRL 을 3세대 걸그룹의 승리 팀으로 꼽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현 시점에서 오마이걸 OH MY GIRL 은 강력한 팬덤과 대중성, 그리고 독창성을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걸그룹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4세대 남자 아이돌(저는 개인적으로 5세대가 아직 안왔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노래 중에 제가 친숙하게 느끼는 노래 두 곡을 뽑으라면 먼저 소개한 라이즈 RIIZE 의 “IMPOSSIBLE” 과 TWS 투어스 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일 겁니다.
이미 이전의 글 “버추얼 아이돌에 대한 짧은 생각” 에서 말씀 드렸듯이, 저는 버추얼 아이돌이 난립하는 상황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K-Pop에 유명한 걸그룹 들이 많지만, 최근 걸그룹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KISS OF LIFE 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이돌 관련 글을 쓰고 있다보니, 최근 앨범을 낸 아이돌들의 곡을 찾아서 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늘 유튜브에서 최근 나온 곡들을 듣다가 반가운 이름을 발견했습니다.
방용국.
프로미스나인 fromis_9 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국 아이돌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그룹입니다.
물론 그동안의 성적이나 화제성 등을 생각하면 대성공을 거둔 아이돌이라고 말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점이 있긴 하지만, 다른 의미에서 역사적인 그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제 와이프는 플레이브의 팬덤, 플리입니다.
며칠 전, 결혼 기념일이었는데 평일이라 간단하게 넘기고, 주말인 오늘 롯데호텔에서 호캉스 겸 결혼기념일을 즐기러 잠실에 왔습니다.
호텔에 가기 전, 점심을 먹어야 했는데 와이프가 꼭 가보고 싶은 맛집이 있다면서 “황도 바지락 칼국수”라는 곳을 이야기 했습니다.
와이프를 통해서 배너 VANNER 라는 팀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들었습니다.
JTBC에서 방송했던 “피크타임” 이라는 리부트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아이돌 팀이라고 하는데, 최근에 서바이벌 프로그램 류를 잘 안봐서 솔직히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1세대 아이돌 부터 다 겪어온 아저씨의 입장에서 3세대 이후의 아이돌은 사실 연차가 가늠이 잘 안됩니다.
그런데 3세대 혹은 3.5세대로 분류되는 Stray Kids가 벌써 데뷔 6년차라니… 이정도면 이제 Kids도 아닌 것 아닙니까?
새삼 세월이 무상하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요즘은 버추얼 아이돌이 웬만한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국 기준으로는 제가 포스팅으로도 작성했던 플레이브가 그렇구요, 이세계 아이돌 역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아이돌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