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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드렸다시피, 제 와이프는 플레이브의 팬덤, 플리입니다.
며칠 전, 결혼 기념일이었는데 평일이라 간단하게 넘기고, 주말인 오늘 롯데호텔에서 호캉스 겸 결혼기념일을 즐기러 잠실에 왔습니다.
호텔에 가기 전, 점심을 먹어야 했는데 와이프가 꼭 가보고 싶은 맛집이 있다면서 “황도 바지락 칼국수”라는 곳을 이야기 했습니다.
결혼기념일에 와이프가 가고싶다고 하니까 흔쾌히 가겠다고 했지요.
마침 가려고 하는 호텔인 롯데호텔 월드점에서 가까운 석촌 쪽이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출발해서 한 시간 정도? 만에 “황도 바지락 칼국수” 에 도착 했습니다.
참고로 오늘 사진은 모두 리코 카플리오 R5 라는 빈티지 디카로 촬영 했습니다.
가게에 도착을 했는데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맛집은 맛집이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무언가를 보면서, 생글생글 웃으며 이것 때문에 여기 오려고 했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뭣 때문에 그러나 해서 가 보니까…
????
에그머니 이게 뭐람??
알고보니 이 가게가 은호가 이야기 했던 칼국수 맛집이라고 하네요.
플리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 처음 와 본 거라고…
그러면 그렇지!!
보다 자세한 음식 이야기는 제 네이버 블로그 맛집 카테고리에 따로 업로드 할 생각입니다.
은호 포토 카드를 늘어놓고 사진을 찍고 있는 와이프 사진으로 오늘 글은 마무리 합니다.
“황도 바지락 칼국수” 맛집 포스팅 은 제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